틴틴ㅣ숏폼 중심의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경험, 새로운 이야기가 전달되는 숏폼 영상

영상을 선택하거나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재생 버튼 또한 누를 필요 없는 숏폼 영상은 영상을 고르는 것에도 피로도를 느끼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짧은 RT, 빠른 호흡, 밈과의 결합 등, 이전에는 없던 특징을 보이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숏폼 영상,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의 형태를 사용하는 콘텐츠로 스케치 코미디, 웹예능, 웹다큐 등, 영상의 내용이 에피소드를 다루는 경우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롱폼 영상은 메인 콘텐츠, 숏폼 영상은 서브 영상으로 소비되는 형태로써, 콘텐츠의 전체 내용은 롱폼을 통해 전개하고, 숏폼을 롱폼의 바이럴 포인트로 사용해 롱폼으로의 유입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의 형태는 롱폼보다 숏폼을 선호하는 시청층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의 롱폼을 재가공 하는 것이 아닌 숏폼이 메인인 형태입니다. 기업과 브랜드에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이 필수 코스였던 과거와 달리, 같은 예산으로 더 많은 콘텐츠 소재들을 뽑아 낼 수 있어서 새로운 마케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냥 짧은 영상을 숏폼이라고 하나요?
숏폼 영상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숏폼 영상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짧다는 것 보다 어필하는 소구점이 간결한 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롱폼 영상에 비해 구조가 단순해지게 되고, 영상이 직관적으로 보이게 되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영상이 여러 말을 하는게 아니라 가벼운 한 문장을 외치고 있는 형태가 되는 거죠! 한 영상에 소구점 여러 개를 쑤셔 넣지 않게 되자, 자연스럽게 RT가 줄어들고 빠르게 영상을 제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때문에 기업 혹은 브랜드가 시의성에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뉴미디어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콘텐츠로 잠재 고객과 고객에게 어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 하는 "어디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일 잘하네!" 라는 반응을 기대할 수 있는거죠!